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스 파크: 프랙처드 벗 홀 (문단 편집) === Danger Deck === 2017년 12월에 공개된 첫 DLC. 프리덤 팰즈 지하 기지에서 전투 시뮬레이션을 한다는 설정이다. 주요 특징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. * 총 15개의 시뮬레이션이 존재하며, 각 시뮬레이션마다 다른 테마를 가지고 있다. * Mastermind 난이도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. 전투 중 난이도 조절 자체가 불가능하게 변경. 평상시 전투 난이도를 Diabolic으로 설정해놔도 무조건 Mastermind 난이도로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설정된다. * 적군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력하다. 캡틴 다이아비티즈, 슈퍼 크레이그, 콜 걸 등과 같이 체력이 높은 캐릭터가 아니라면 세 번 정도 맞고 리타이어하는 경우가 부지기수. 모건 프리먼을 상대하지 않는 이상 거의 쓸 일이 없다시피한 부활 세럼을 아낌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으니 돈도 많이 들어간다. 그나마 승리 시 받는 보상이 일반적인 전투에 비해 두둑한 편. * 3개의 시뮬레이션이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있고, 해당 그룹의 전투를 모두 클리어하면 보상이 주어진다. 추가 의상, 아티팩트와 더불어 City Ninja Contract[* 스토리 모드에서 [[텅 루 킴]]에게 $5,000를 지급해야 살 수 있는 고가의 물건. 획득 시 닌자가 더 이상 출현하지 않는다.], 그리고 개당 20달러[* 기존에는 10달러였으나 20달러로 상향조정되었다.]에 소환수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인 Summons decryptor를 획득할 수 있다. * 그룹에 속한 3개의 전투를 모두 클리어하면 Ultra Modifier가 해금된다. 등장하는 몹은 동일하지만 각종 핸디캡이 붙으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. * 상태 이상 면역: 모든 적군이 역겨움, 방어력, 빙결 등 모든 디버프에 면역이 된다. 이 디버프에는 당연히 민트 베리 크런치의 베리도 포함된다. 이 모드 한정으로 민트 베리 크런치는 사실상 쓸모가 없다. * 시간 제한: 시간 제한 이외의 불이익은 없으나, 주어진 시간이 워낙 빠듯해서 난이도가 높다. 스킬 사용은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빨리 사용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으나 문제는 아이템이다. 원하는 아이템을 아이템 목록에서 찾고 원하는 대상에 사용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. 아이템보다는 차라리 회복 스킬을 쓰는 편이 더 안전한 편. * 적군 사망 시 공격력과 체력 증가: 다른 몹들은 조금 어려워지는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지만, 도적 크레이그와 시티 닌자는 자칫하면 지옥을 맛볼 수 있다. 특히 도적 크레이그가 상당히 까다롭다. 최대 4명의 분신을 소환하는데, 분신의 맷집이 상당히 약해서 광역기를 써서 분신을 공격했다간 본체의 체력이 10,000을 넘어가는 불상사가 생긴다.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하다. * 매턴 시작마다 감전: 감전으로 인해 매턴마다 데미지를 입는다. 247씩 데미지가 들어가는데, 체력이 800을 넘어가는 탱커 캐릭터들조차 매턴 30% 가까이 체력이 깎이는 셈. 꾸준히 회복을 해주는 한편, 아군끼리 인접해서 추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경써야 한다. * 용기(Spunk) 스탯 무효: 용기 스탯이 무효화되어 회복 마법 자체가 무용지물[* 힐링을 해봐야 1~2 정도만 회복되니 사실상 하나 마나인 수준]이 된다. 따라서 체력 회복을 철저히 아이템에만 의존해야 한다. 회복 관련 스킬 이외에도 용기 스탯을 필요로 하는 스킬들도 버프/디버프 등의 부가효과는 유효하지만 체력 회복/감소 효과는 사실상 없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